저는 호주 퍼스에서 호주 워홀을 했었는데요. 호주 퍼스는 여유롭고 날씨가 좋아서 지내는 동안 참 좋았는데요
한국에 돌아와서도 호주에서의 생활이 그리워 호주 학교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ㅎㅎ
호주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리 유학 국가 중 하나입니다. 특히 **퍼스(Perth)**는 서호주의 중심 도시로, 요리학교와 요리 관련 직업 교육 과정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퍼스 요리학교를 졸업하면 호주 내에서 요리사로 취업할 기회가 많으며, 장기적으로 영주권 취득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유학생들이 요리 유학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퍼스 지역의 인기 요리학교 TOP3를 소개하고, 각 학교의 입학 요건, 학비, 취업률을 비교 분석해 드립니다. 요리 유학을 준비 중인 분들은 꼭 확인해 보세요!
1. 퍼스 요리 유학의 장점과 요리학교 선택 이유
호주는 요리사 직업군이 지속적으로 수요가 높은 국가입니다. 특히 서호주(퍼스)는 관광업과 외식 산업이 발달해 있어, 요리사로서 경력을 쌓고 취업할 기회가 많습니다. 요리사 직업은 호주 이민 프로그램에서도 **기술직 목록(Skilled Occupation List, SOL)**에 포함되어 있어, 요리학교 졸업 후 영주권 취득까지 고려할 수 있는 직업군입니다.
1.1 퍼스 요리학교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 취업 기회 풍부: 퍼스는 외식업이 발달한 지역으로, 요리사 인력이 꾸준히 부족한 상황입니다.
- 실습 중심 교육 과정: 호주의 요리학교는 이론보다 실습 위주의 교육을 제공해 실무 역량을 빠르게 쌓을 수 있습니다.
- 영주권 취득 가능성: 요리사는 호주 기술 이민 직업군에 포함되어 있어 요리학교 졸업 후 영주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 현장 연계 프로그램: 대부분의 요리학교가 레스토랑, 호텔과의 산학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 전에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2. 퍼스 인기 요리학교 TOP3
퍼스에는 다양한 요리학교가 있지만, 이 중 취업률이 높고 평판이 좋은 학교를 중심으로 TOP3 요리학교를 선정했습니다. 각 학교의 입학 요건, 학비, 취업률을 비교하여 자신의 상황에 맞는 학교를 선택해 보세요.
🏫 1. TAFE Western Australia (TAFE WA)
TAFE WA는 호주 전역에 캠퍼스를 보유한 공립 직업 교육 기관으로, 퍼스 지역에서도 많은 유학생들이 선택하는 요리학교 중 하나입니다. 이 학교의 요리 과정은 Certificate III in Commercial Cookery와 Diploma of Hospitality Management로 나뉘며, 졸업 후 현지 레스토랑 및 호텔 취업에 유리합니다.
✅ 학교 특징
- 공립 교육기관으로 학비가 비교적 저렴
- 퍼스 내 다양한 캠퍼스를 운영
- 실습 중심 커리큘럼으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음
- 영주권 취득을 위한 과정을 제공
✅ 입학 요건
- 만 18세 이상
- 영어 성적(IELTS 5.5 이상) 또는 호주 어학원 수료증
- 고등학교 졸업 또는 동등한 학력 증명
✅ 학비
- Certificate III in Commercial Cookery: 약 AUD 12,000 ~ 15,000 (한화 약 1,100만 원 ~ 1,400만 원)
- Diploma of Hospitality Management: 약 AUD 10,000 ~ 13,000 (한화 약 900만 원 ~ 1,200만 원)
✅ 취업률
- 졸업생의 약 80% 이상이 졸업 후 6개월 이내에 취업 성공
🏫 2. Australian Professional Skills Institute (APSI)
APSI는 퍼스에 위치한 사립 요리학교로, 다양한 요리 및 호텔 경영 과정을 제공하는 교육 기관입니다. 특히 현장 실습 기회가 많고, 학생들이 졸업 후 현지 레스토랑, 카페, 호텔에 쉽게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학교 특징
- 유연한 입학 조건으로 다양한 학생들이 입학 가능
- 현장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레스토랑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음
- 졸업 후 취업 연계 서비스 제공
✅ 입학 요건
- 만 18세 이상
- 영어 성적(IELTS 5.5 이상) 또는 어학원 수료증
- 고등학교 졸업 또는 동등한 학력 증명
✅ 학비
- Certificate III in Commercial Cookery: 약 AUD 13,000 ~ 16,000 (한화 약 1,200만 원 ~ 1,500만 원)
- Diploma of Hospitality Management: 약 AUD 12,000 ~ 15,000 (한화 약 1,100만 원 ~ 1,400만 원)
✅ 취업률
- 졸업생의 약 85% 이상이 졸업 후 6개월 이내 취업
🏫 3. Perth College of Business & Technology (PCBT)
PCBT는 퍼스에 위치한 실무 중심 요리학교로, 학생들에게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학교는 특히 졸업생들이 현지 호텔 및 레스토랑에 쉽게 취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학교 특징
- 현장 실습 중심 교육 과정 제공
- 학생들이 현지 레스토랑에서 인턴십을 할 수 있도록 지원
- 졸업 후 취업 연계 서비스 제공
✅ 입학 요건
- 만 18세 이상
- 영어 성적(IELTS 5.5 이상) 또는 호주 내 어학 과정 수료
- 고등학교 졸업 또는 동등한 학력 증명
✅ 학비
- Certificate III in Commercial Cookery: 약 AUD 12,000 ~ 14,000 (한화 약 1,100만 원 ~ 1,300만 원)
- Diploma of Hospitality Management: 약 AUD 11,000 ~ 13,000 (한화 약 1,000만 원 ~ 1,200만 원)
✅ 취업률
- 졸업생의 약 82% 이상이 졸업 후 취업 성공
4. 퍼스 요리학교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점
1️⃣ 학비와 생활비: 요리학교 학비 외에도 퍼스에서의 생활비(숙소, 식비, 교통비 등)를 고려해야 합니다.
2️⃣ 현장 실습 기회: 현장 경험을 많이 제공하는 학교를 선택하면 취업에 유리합니다.
3️⃣ 취업 연계 프로그램: 졸업 후 취업을 돕는 연계 프로그램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4️⃣ 영어 실력 준비: 대부분의 학교에서 IELTS 5.5 이상의 영어 성적을 요구하므로 영어 준비도 필수입니다.
호주 퍼스는 요리사로서 경력을 쌓기 좋은 도시이며, 요리학교를 통해 취업 기회와 영주권 취득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유학생들이 찾는 인기 지역입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한 TAFE WA, APSI, PCBT는 퍼스에서 평판이 좋은 요리학교 TOP3로, 각 학교의 입학 요건, 학비, 취업률을 비교해 본인에게 맞는 학교를 선택해 보세요.
퍼스 요리학교에서 요리사의 꿈을 이루고, 호주 내 취업과 장기 체류까지 성공적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