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은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아기자기한 카페와 개성 있는 맛집들이 많은 동네입니다. 그중에서도 명란식당은 요즘 서촌에서 가장 주목받는 맛집 중 하나입니다. 이곳은 혼밥족, 데이트족에게 사랑받는 장소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서촌 명란식당의 분위기, 메뉴, 가격, 맛 평가를 솔직하게 리뷰하고, 꼭 먹어봐야 할 추천 메뉴를 소개하겠습니다. 명란요리를 좋아한다면 이번 주말 서촌 나들이 코스로 딱 맞을 거예요!
- 서촌 명란식당 위치
서촌 명란식당은 경복궁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서촌의 골목길을 걷다 보면 아기자기한 카페와 작은 식당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그중에서도 이 명란식당은 외관이 깔끔하고 세련된 일본식 느낌이어서 금방 눈에 띄었습니다.
- 영업시간
🍀 수- 일 11: 30~15:00 (월화 휴무)
14:20 라스트오더
**제가 목요일 한시 반에 도착했을때 웨이팅 15분 정도 있었습니다.
- 메뉴, 분위기
명란식당 메뉴는 간단합니다.
이 식당의 시그니처 메뉴인 명란 오차즈케, 명란밥, 명란 아보카도밥 그리고 명란 오니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매장이 좁지만 자리마다 물티슈와 손소독제, 보리차, 수저가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가서 명란 오차즈케를 먹었는데요.
짭조롬한 명란과 녹차가 잘 어울려져서 좋았습니다.
반찬으로 나온 명이나물이 오차즈케와 찰떡이라 더더 좋았습니다.
양이 적어 보이지만 먹으니 딱 알맞게 배가 부르더라고요 ㅎㅎ
서촌 명란식당은 명란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방문해 봐야 할 곳입니다. 편안한 분위기가 큰 장점입니다. 서촌 나들이 계획이 있다면 이번에 꼭 들러보세요! 😊 추천합니다!